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렌치 프레스 (문단 편집) == 사용법 == 최소한의 기본 사용법이다. 맛을 후순위로 놓을 경우 가장 간단하고 빠른 방법이기도 하다. 같은 방법으로 홍차, 녹차 등도 만들 수 있다. >1. 뜨거운 물을 준비한다. 뜨거운 물이 없을 경우 찬물, 미지근한 물도 사용 가능하다.[* 단, 온수를 쓸 수 없다면 5번 단계에서 충분히 기다리는 것이 좋다. 그렇지 않으면 커피 향만 나는 맹물을 마시게 된다.] >2. 프렌치프레스용으로 굵게 갈린 커피를 준비한다. [* 에스프레소용 등 곱게 갈린 것을 사용하면 망을 통과해 버린다. 갈린 원두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경우 프렌치프레스용을 사면 된다.] >3. 프렌치프레스에서 피스톤을 빼내고, 커피를 적당히 프렌치프레스 본체 안에 털어넣는다. >4. 뜨거운 물을 적당히 넣고 피스톤을 원위치시킨다. >5. 적당히 기다린 후 피스톤을 슬슬[* 지나치게 강하고 빠르게 눌러서 내리면 망의 가장자리가 일그러지면서 커피가루가 통과해버리는 참사가 일어난다. 근데 이런 일이 생겨도 그냥 피스톤을 빼서 물로 헹군 뒤 다시 끼워서 누르면 그만이니 당황하지 않아도 된다.] 눌러서 내린 뒤 잔에 따라 마신다. '적당히'란 표현이 많이 나오는데, 아무리 대충 해도 커피를 아예 마시지 못할 정도의 페널티는 거의 생기지 않기에 가능한 표현이다. 중요한 것은 프렌치프레스용으로 갈린 커피를 사용하는 것 정도이고 나머지는 상식에만 의존해 사용해도 무방하다. 추출시간 역시 급하면 뜨거운 물 투입 직후 바로 피스톤을 내리고 따라마셔도 상관없다. 맛이 없다면 추출법 문제보다는 본인의 취향이 프렌치프레스 커피와 맞지 않아서일 확률이 높다. 아래 추출 방법들은 전문가들의 감수를 거친 테크닉으로,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며 같은 기구로 좀 더 맛있고 다양한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 써볼 만한 방법들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